어제는 인사관리 전 범위 개념들을 정리하고, 외웠다. 개념을 정확하고 컴팩트하게 요점만 제시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런데 내 멋대로 쓰다가 중언부언 하는 것을 깨닫고, 정리를 시작했다. 행쟁은 진작 그렇게 해서 고득점을 받건만..인사나 경조는 그렇지 못했다. 내 오만함 탓이다. 

오늘 오전에 직무관리까지 천천히 읽는데, 아무래도 요점만 적은 개념이다보니 딱히 형광펜으로 강약을 조절할 필요가 없어 웬지 허전하다. 그리고 도표 역시 신경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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