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와 경조는 이틀째 끝나는 날에 복기해야겠다. 라고 하지만 하루가 더 지난 시점에서 올림.

이번 경조는 목차키워드 노트와 대조하면서 조직파트를 시작했다. 일단 조직이론, 거시조직이론 분류, 그리고 민츠버그의 조직구조 순으로 했음. 그 이후 일반 조직구조들은 너무 힘들어서 못했다.

조직이론은 크게 전근대적으로 과학적 관리 - 일반관리 - 관료제론 - 인간관계 - 통합과학론와 근대 조직이론으로서 시스템이론, 상황적합이론, 전략적 선택이론, 버나드의 통합과학론 사이먼의 의사결정체계, 그리고 조직이론 분류에서 애스틀리와 반 데 벤 모형상 조직군생태학이론, 공동체생태학이론, 거래비용인 이런거하고 대프트의 조직간 관계 분류, 마지막으로 스캇의 시대별 조직구조이론 들 이렇게 나눠볼 수 있을듯. 구체적으로 뭐 여기에 다 쓰기는 힘들고 각 이론별 개념과 특징 그리고 시사점을 숙지하자

 

민츠버그의 조직분류는 총 다섯가지의 부문이 조직을 구성하고, 이들 부문은 각자 지향점이 다르고, 각 부문 강화에 따라 다섯가지의 이상형적 조직구조가 있더라~ 정도로 말할 수 있을듯.

 

너무 중구난방이다 -_-;;

경조 조직구조의 상황변수들 중, 규모 / 전략 / 권력을 보고, 추가로 글로벌환경과 조직수명주기를 공부했다.

상황변수들을 이야기할 때는 일단 상황적합이론, 컨틴젼시 띠어리를 박아주고 상황이 중요함을 제시하면 좋을 것 같다. 

 

규모는 조직이 유기적인 존재이니까, 성장함을 생명체에 빗대어 이야기하면 어떨까? 그리고 규모와 조직구조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바, 애스턴 그룹을 위시한 블라우, 메이어 등 학자들을 찝어주자. 그리고 규모에 따른 복공집 그래프 그리는 법을 공부했다.

 

전략은 뭐 쉽지 인사관리에서도 배우니까..챈들러 - 차일드 - 포터 - 마일즈와 스노우로 이어지고 각 학자별 전략유형과 조직구조 간의 관계를 비교하자.

 

권력은 일단 비합리적 변수임을 분명히 말해야 한다. 기존 변수들은 합리론적 관점 하에 현실적 문제를 잘 캐치 못하는 문제가 있음을 시작. 그리고 개인과 집단/조직별 권력원천과, 이에 따른 복공집 제시 굿

 

글로벌 환경은 국제지매, 국글다초, 내제다글 등 두문자로 암기를 하고, 글로벌화가 뭔지 - 왜 중요한지 - 이런 환경 하 조직구조설계가 왜 어려운지 - 이에 따른 전략과 구조 딱, 마지막으로 조정과 통제방안

 

조직수명주기는 불현듯 생각이 난 것이, 조직군생태학 이론을 살짝 언급해도 좋을 것 같다. 조직이 유기체란 것이니까. 각종 그래프들이 많이 나오는데 퀸과 카메론 모형, 그리고 와이젤과 존슨의 조직쇠퇴 모형, 그리고 밀러의 이카루스 모형 등을 잘 숙지하자.

 

경조는 키워드목차집을 사야할듯..너무 양이 많아서 키워드와, 흐름을 기본서 같이 보면서 숙지해야할 것 같다. 

내일은 전체적으로 한 주 평가하면서 놀아야할듯 ㅡ.ㅡ

 

 

행쟁은 사례 3개 풀었음. 소송요건 외에 처추변과 기속력 등 중요한 쟁점들도 있지만, 취소소송의 심리나 무효확인소송의 즉시확정의 이익 등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특히 부당이득반환소송과 과세처분취소송 관련해서 선결문제 / 즉시확정이익 / 소의 병합이 이어서 나올 수 있다. 저번에 선결문제 나와서 63점을 맞았었지 아마..

 

경조는 오늘 강의만 듣고 다른걸 못했다. 강의는 그래도 많이 흡수한듯. 조직설계의 변수에 있어서 객관적 변수인 환경, 기술을 지난번에 봤고, 오늘은 규모부터 봤다. 당연히 규모가 커지면 조직구조에 영향을 주는디, 이에 애스톤 그룹을 위시한 규모결정론과 그 반대의 주장들을 보는 것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전략은 인사관리에서 나오고, 주관적 조직구조 변수로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포터와, 마일즈와 스노우, 그리고 그 전제로서 챈들러와 차일드를 숙지해야 한다. 권력은...별로 안중요한 것 같은데, 일단 권력의 개념과 유형, 그리고 이 권력을 가진 경영자 등의 의사결정자들이 어떤 방법으로 조직구조를 형성하기를 원하는지도 파악해야함.

 

오늘은 경조 공부를 조금밖에 하지 않았다. 내일 천천히 이해하면서 외우는 시간을 가지자. 그리고 다음주까진 헬스등록기간이라 너무 애매한 시간분배다. 최대한 이동을 줄여야 하는데..

 

현재 내 루틴은 집 -> 가게(조식) -> 집 -> 가게(중식 겸 일 겸 강아지 산책) -> 집 -> 가게(석식 겸 일 겸 강아지 산책) -> 집...인데

저녁에 헬스장이 껴서 내 공부의지를 깎아먹고 있다. 아무래도 잘 조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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