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인사관리 보상 -> 평가관리를 다시 개념과 도표 위주로 보고, 유지관리를 빠르게 훑었다. 유지관리 중 노사관계가 특히 눈여겨보아야함. 다음주중으로 인사도 2순환 준비를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후, 정확하겐 점심먹고부터 저녁먹기 전까지 행쟁 기출 3개년을 풀었다. 풀었다고 해봤자 쟁점 찾기와 논점의 정리 쓰고 목차잡기였는데 역시 거의 다 할 수 있는데 불의타 예를 들어 결과제거청구권의 실현방안, 노동위원회 관련 불복방법 등은 쓰기가 좀 힘들다. 누구나 그렇겠지만..조문을 얼마나 더 세련되게 목차로 나눌 수 있는가가 관건일 것 같다. 

 

어이구 방금 학원 사이트 들어가니까 또 개강이 다음주로 밀렸다. 그럼 다음주까지 4과목 전부 회독을 끝마치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그리고 경지사 1차는 잠정연기다. 노무사 2차 이후가 아닌 이상 다시 보기 힘들 것 같다. 부디 그 이후이길...부담은 좀 덜었다고 생각하자. 그게 마음이 편하다. 내일은 동생이랑 새벽에 백화점 갈 일이 있는디....음..오전 공부는 일단 행쟁 책을 갖고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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