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정리와 복기

3월 20일 복기 [행정쟁송법 / 경영조직론]

불비불멍 2020. 3. 20. 22:54

행쟁은 사례 3개 풀었음. 소송요건 외에 처추변과 기속력 등 중요한 쟁점들도 있지만, 취소소송의 심리나 무효확인소송의 즉시확정의 이익 등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특히 부당이득반환소송과 과세처분취소송 관련해서 선결문제 / 즉시확정이익 / 소의 병합이 이어서 나올 수 있다. 저번에 선결문제 나와서 63점을 맞았었지 아마..

 

경조는 오늘 강의만 듣고 다른걸 못했다. 강의는 그래도 많이 흡수한듯. 조직설계의 변수에 있어서 객관적 변수인 환경, 기술을 지난번에 봤고, 오늘은 규모부터 봤다. 당연히 규모가 커지면 조직구조에 영향을 주는디, 이에 애스톤 그룹을 위시한 규모결정론과 그 반대의 주장들을 보는 것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전략은 인사관리에서 나오고, 주관적 조직구조 변수로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포터와, 마일즈와 스노우, 그리고 그 전제로서 챈들러와 차일드를 숙지해야 한다. 권력은...별로 안중요한 것 같은데, 일단 권력의 개념과 유형, 그리고 이 권력을 가진 경영자 등의 의사결정자들이 어떤 방법으로 조직구조를 형성하기를 원하는지도 파악해야함.

 

오늘은 경조 공부를 조금밖에 하지 않았다. 내일 천천히 이해하면서 외우는 시간을 가지자. 그리고 다음주까진 헬스등록기간이라 너무 애매한 시간분배다. 최대한 이동을 줄여야 하는데..

 

현재 내 루틴은 집 -> 가게(조식) -> 집 -> 가게(중식 겸 일 겸 강아지 산책) -> 집 -> 가게(석식 겸 일 겸 강아지 산책) -> 집...인데

저녁에 헬스장이 껴서 내 공부의지를 깎아먹고 있다. 아무래도 잘 조절하자.